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충격이 크실 겁니다.
그러나 성경은 미래에 다가올 사실을 감추어 놓았기에 왜 이렇게 기록으로 남겼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야 성경의 비밀을 알 수 가 있습니다.
그럼 구약성경의 아브라함과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을때의 상황을 살펴 보겠습니다.
성경은 3차원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고차원에 존재하는 영생의 나라인 천국에 대한 말씀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세상 이야기로 들어온 고정 관념의 벽을 허물고 영의 눈으로 보시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의식으로서 할례를 베푸는 사람은 영적인 아버지가 되는 것이므로
할례를 받는 사람은 자신에게 할례를 베푼 사람이 영적인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부정하시는 분은 더 이상 읽기를 멈추시기 바라며, 아브라함과 이스마엘이 할례를 하는 그 시대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창세기 17장21절] 나와 너는 또 다른 언약을 맺으리니 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창세기 17장22절]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하실 말씀을 다 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으며.
[창세기 17장23절] 아브라함은 그 날로 아들 이스마엘을 비롯하여 집에서 난 씨 종과 돈 주고 산 종에 이르기까지 집 안에 있는 모든 남자를 다 불러들여 포경을 베어 할례를 베풀었다.
[창세기 17장24절] 아브라함이 표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이었고
* 핵심 내용 :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베푼 사람은 누구일까요?.
[창세기 17장25] 그 아들 이스마엘이 포피를 벤 때는 십삼 세였다.
할례를 받은 날은 아브라함이 99살 이스마엘이 13살이었습니다.
할례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베푸는 것이므로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에게 할례를 베풀었는데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베푼이는 누구였냐가 중요합니다.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베푼 사람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대답할 수 있겠으나
성경은 미래에 일어날 사건에 대한 예언서이며 할례를 할 때 주인공은 아브라함과 이스마엘임을 생각하여 보면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베푼 것이라고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스마엘과 아브라함은 서로 아버지가 되는 것이지만, 이스마엘이 아브라함보다 먼저 할례를 받았으므로 최초의 하나님 백성은 이스마엘이 되는 것이며
성경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인물이 몇살에 죽었다 라는 것은 기록되었으나
이스마엘과 야곱의 쌍둥이 형 에서의 죽음에 관한 기록은 없으며 창세기에서 나오는 인물의 대부분의 나이는 그 족속이 존재한 연대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아랍과 미국을 통하여 격동하는 현대사회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질서와 새하늘 성전, 새이름 그리스도를 이해 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영성세상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