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1절부터 1장17절까지 채 읽지도 못하고 성경을 접어야 했던 15살 중학교 2학년의 까까머리 소년 시절, 예수께서 마태오복음 속에 비유의 말씀으로 어린아이만 볼 수 있는 창세의 비밀을 감추어 두었다고 하셨지만, 그 누구도 이 말씀에 대하여 알려 주는 사람이 없어 답답하였던 45년의 긴세월.

10년전 성령께서 오시어 성령의 말씀 듣는 방법을 5년간 동행하시며 가르쳐 주신 후, 5년간 마태오복음을 펼치는 순간 제자들의 일상생활을 생각으로 보여 주시며, 그 속에 감추어진 신비를 알게 하여 주시고, 창세기 말씀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열어 주시어, 마침내 3권의 책과 1권의 두루마리를 완성하였고.

모세율법으로 인하여 유일한 신이신 하나님을 외면하는 유대인의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하여 사람의 모습인 예수의 육신을 통하여 왔었으며, 이제 예수의 이름이 세상 가득히 알려져, 때가 되었으니 구원의 복음인 성령의 말씀을 널리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예수의 말씀대로 신비가 가득하여, 세상 그 어느 사상가나, 종교 창시자의 가르침보다 오묘한 진리로 가득 차 있으며, 육신의 세상에 있을 때는 자신이 속한 육신의 세상 법을 지켜 세상으로 볼 때 선한 자가 되고, 머릿속에 있는 마음과 생각은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말하여 주는 성령의 말씀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사람이 육신으로 생활하는 3차원의 세상을 마치면 영은 육신과 혼을 버리고, 고차원에 존재하는 신의 세상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기록된 말씀인데, 종교 지도자들은 사람의 영을 3차원의 세상에 머물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원인은 아직 구원의 복음인 성령말씀이 선포되지 않아 백성들의 영을 사망으로 이끄는 모세율법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르틴루터 주교는 인쇄술의 발달로 카톨릭의 종교폐단을 개혁하였으나, 카톨릭과 같은 성경, 같은 3차원의 말씀 해설로 종교적 가르침은 다를 바 없었기에, 보이지 않는 인터넷 세상인 현대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성령의 불로 모세율법을 폐기하고, 사람들의 영의 눈이 열리고, 영의 귀가 뚫리어, 영의 입으로 말하는 세상을 만들어, 보이지 않는 고차원에 존재하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성경의 감추어진 신비한 비유의 말씀을 증명하기 위하여 모세율법의 종교가 지배하는 세상에 공개 질문 합니다.

성경은 영적인 존재이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저의 공개 질의에 대하여 영적으로 반박을 하지 못하신다면, 지금부터 모세율법에서 마음을 돌리어 성령세례 받으실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받아쓴이 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