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빛에서 발행한 성령 말씀의 책입니다.
성령을 받아 성령과 5년간 동행하며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을 듣는 훈련을 하고, 마태복음과 창세기를 펼치는 순간, 마음에 들어와 계신 성령께서 생각으로 주시는 말씀을 듣고, 5년간 3권의 성령 말씀과 두루마리로 만들어진 성령 연대기를 완성하였습니다.
베드로의 눈물_소설 마태복음
판매가격 | 50,000원 |
---|---|
도서 분류 | 기독교 : 예수의 12제자 |
판매처 | 큰빛출판사 |
받아쓴 날 | 2013년 02월 03일 |
저작권 등록일 | 2013년 08월 22일 |
배송기간 | 모든 책 개편작업으로 당분간 |
교환 및 반품 | 주문확인 소량제본 배송으로 |
받아쓴 이 | 소량 제본으로 가격 이해 부탁드립니다 |
<영화, 만화로 제작하기 위한 소설형식 입니다>
예수의 제자를 모르면 예수를 알수 없다.
예수는 제자들이 왜 배신하도록 교육을 시켰을까.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를 배신하지 않았으면 지금의 기독교가 세워 질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예수의 제자들이 똑똑하고 지혜롭고 하였으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에 죽음에 이르도록 할 때 제자들 역시 모두 잡혀 죽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후 사도로 변화되어 구원의 복음인 성령의 말씀을 전하였을 때 모세율법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의 유대 나라 박에서 활동하는 사도들을 잡아 죽이려고 쫓아 다녔던 일들이 좋은 예입니다.
유대인들이 보았을 때 세상의 현실과 동떨어지고 어리숙하고 어디에 내 세울만한 인물이 아니였던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후 그 누구보다 성경에 능통하며 알 수 없는 능력을 해사 하는 것을 보고, 예수께서 살아 계실때 예수를 믿지않던 유대인이 사도로 변화된 제자들의 말씀을 들 은 후 예수를 믿고 물로 세례 받은 후 예수의 몸인 빵과 예수의 피인 포도주로 지내는 단번제사를 지낸 후 선물로 성령을 받아 구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에게 머물던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후 비로소 예수의 진정한 모습을 알게 되었 듯이, 이 책을 통하여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진정으로 원하셨던게 어떤 것인지를 알려 주시기 위하여 성령께서 마태복음을 펼치는 순간 생각으로 보여 주시는 제자들의 일상을 기록하자, 이에 성령께서 때가 되었으니 참된 진리를 전하여라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여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둘러 보기]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죽은 자들로 저희의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라라.”
켁!
철렁~
웬 날벼락.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다.
장사 지냄은 율법 공부보다 우선인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말씀을 하시는 스승님께 분노의 불길이 활 활 타오른다.
“형제들아 잠간만 이쪽으로 모여 봐.”
시몬의 생각을 아는지 제자들이 엉거주춤 따라 나서는데
“이러다가 우리 돌에 맞아 죽는 거 아냐?”
“그러게“
“십계명은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쓰여 있는데 스승님은 왜 저러시는 거지?”
스승님께 대한 원망과 분노와 자신들이 처한 환경에 불안감을 감 출 수 없다. 이때 요한이,
“형제들아. 세례요한스승께서 예수가 메시아라고 분명히 말씀 하셨고, 스승님께서 나타내시는 능력을 본적 있어?”
“본적 없지.”
“그러니까 우리가 모르는 사연이 있을 것 같으니까. 좀 참아주자.”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는 다른 제자들
“아냐. 아냐 이건 뭐가 잘못 되었어도 단단히 잘못된 거야.”
“그러게, 이쯤에서 모든 것 접고 그냥 집에 가는 게 더 좋지 않겠어? 더 있다가는 돌에 맞아 죽어도 골백번 맞아 죽든지, 집에서 쫓겨나야 한다고.”
웅성웅성
안절부절 못하는 제자들에게 불안감이 엄습해 들어오는데
시몬의 볼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에라 모르겠다. 여기까지 고생고생 개고생하고 왔는데. 왕 되시면 출세하고 안 되면 쪽박 차는 거다. 끝장을 보자고.”
이렇게 제자 형제들에게 말하고 스승님께 가는데 아뿔싸, 발이 돌부리에 걸리어,
“아코코!”
허우적, 허우적
비틀 비틀 넘어 질듯 마알 듯 손을 허우적거리며 휘둘다 스승님 앞에서 결국엔 넘어 지려 하는데 오른손 내미시어 잡아 주시며 따듯한 미소를 머금으신다.
난 너희들의 마음을 다 알고 있단다.
나는 모세율법으로 말미암아 영이 죽은 너희를 구원하기 위하여 단번제물로 이 세상에 왔기에, 내가 받을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 산모가 아기 낳을 때처럼 기쁨고통 이란다. 하지만 너희들은 어린양들을 구원하기 위해 많은 것을 감당하게 되는 구나. 앞으로 다가올 너희들의 고난을 생각하면 내 마음은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진단다.
내 사랑하는 제자들아.
성령 받는 그 날이 오면 너희들은 기억날 것이고 또한 알게 되리니
죽은 자들이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모세율법으로 인하여 영적으로 죽은 자를 말함이요.